책속 한줄 난 내게 착하지 않은 사람에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착함은 기브 앤 테이크라고.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일에만 몰두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숨기는 게 있어. 자신을 숨기거든. 자신을 숨기는 이유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 우리가 아는 자신의 삶은 실제 우리가 산 삶과는 다르며 이제까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그렇게 흘러가던 세월의 속도다. 그 시절이 결코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시간을 받아들이는 것. 그러다 어느 순간엔 모든 게 고맙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인물 명언 훌륭한 삶에는 세가지 요소가 있다. 배우는 일, 돈 버는 일,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책 리뷰 책 리뷰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우종영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우종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천수천형千樹千形. 천 가지 나무에 천 가지 모양이 있다는 뜻이다. 한 그루의 나무가 가진 유일무이한 모양새는 매 순간을 생의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 수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나무의 선택은 늘 ‘오늘’이었다. -‘나무는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망치지 않는다’ 중에서 이제는 알 것 같다. 인생에서 정말 좋은 일들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값지고 귀한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담금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이제는 포기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나 성공 같은 좋은 일들이 우연히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면 노력이나 인내 따위는 필요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 힘이.. 책 리뷰 원하는 나를 만드는 오직 66일 - 자브리나 하아제 원하는 나를 만드는 오직 66일 자브리나 하아제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그럴 때 분비되는 도파민은 당신이 습관대로 행동할 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언젠가는 그 습관을 ‘생각만 해도’ 참을 수 없는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새해마다 하는 새로운 결심의 88퍼센트가 며칠 지나지 않아 공중으로 날아가버리는 이유입니다. ‘원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12월 31일에 하는 결연한 결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당신은 주어진 과제들이 당신이 처한 상황에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다거나 혹은 똑같이 잘 작동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르고, 처한 조건도, 선호하는 것도, 경험도 다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방법론이 당신의 .. 책 리뷰 모래의 여자 -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책 읽으러 가기 기억에 남는 문구 책 리뷰 기사단장 죽이기 1: 현현하는 이데아 - 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1: 현현하는 이데아 무라카미 하루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시간이 흐른 뒤 돌이켜보면 우리 인생은 참으로 불가사의하게 느껴진다. 믿을 수 없이 갑작스러운 우연과 예측 불가능한 굴곡진 전개가 넘쳐난다. 하지만 그것들이 실제로 진행되는 동안에는 대부분 아무리 주의깊게 둘러보아도 불가해한 요소가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 눈에는 쉼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 지극히 당연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이다. 깊숙이 들여다보면 어떤 인간이든 저 안쪽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잘 찾아내어, 혹시 표면이 뿌옇다면(뿌연 경우가 더 많은지도 모른다) 헝겊으로 말끔히 닦아준다. 그런 마음가짐이 으레 작품에 배어나오기 때문이다. 즉 우리 인생에는 현실과 비현실.. 영화 명대사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당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진짜 실패자는 지는 게 두려워서 도전조차 안 하는 사람이야. 오래 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치게 된다. 그러나 난 회복될 것을 믿는다. 사랑의 삼단계 변화는 LOVE-LOVE-LOVE다. 이별이 가혹한 이유도 세상이 다시 밋밋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일 겁니다. 넌 사랑을 언제나 머리 속으로만 해. 그게 다라고 여기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니까, 언제나 그 모양인 거야. 넌 너 이외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신만이 건너야 할 사막이 있는 것이지. 사막을 건너는 길에 나는 오아시스를 만났다. 한때 절망으로 건너던 그 사막을 나는 이제 사랑으로 건너려 한다. 어린 새.. 애니 명대사 형은 점을 믿긴 믿어? 난 나 잘된다고 하면 믿고 아니면 다 아웃이야. 됐어! 운명이고 나발이고 난 내 맘대로 할 거야! 그게 내 선택이야! 난 이길 거라고! 난 요즘에 이런 생각이 들어. 세상엔 내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게 있는데 그럴 땐 운명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 하고... 머리가 좋은 놈은 말도 통하는 법이지. 거짓말이라도 말이야. 먹는 맛은 나는데 사는 맛은 안 나네요. "반사" 인기글 책속 한줄 인간이란 무슨 행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행위가 중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자신의 행위가 극히 중요하고 바람직하.. 인간이란 무슨 행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행위가 중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자신의 행위가 극히 중요하고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갖기 마련이다. - 책 《부활 1》 톨스토이 - 그로씽 바로가기 부활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선 창녀의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한때 자신이 잠시 사랑하다 버렸던 카튜샤였다. 카튜샤는 이후 혼자 아이를 낳고 생계를 잇기 위해 창녀가 된 것이었다. 카튜샤는 무책임한 배심원들로 인해 죄도 없이 시베리아 유형을 선고받는다. 이로써 네흘류도프는 도덕적으로 무책임했던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며 죄책감을 갖게 된다.. 책속 한줄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아라. - 책 《리어왕》 셰익스피어 - 그로씽 바로가기 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책 읽으러 가기 책속 한줄 난 과거를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난 과거를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 책 《달과 6펜스》 윌리엄 서머셋 - 그로씽 바로가기 달과 6펜스 서머셋 몸(W. Somerset Maugham) 는 15종에 이르는 번역본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만큼 국내에서 크게 환영받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서머싯 몸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결정적인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듬해인 1919년에 출판되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출간 10년 만에 비평가들에 의해 고전으로 일컬어졌으며 1940년대 들어서는 주목을 맏는 가장 인기 있는 도서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다. 는 출간 이후 전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해 왔다. 세계 대전을 통해 인간과 인간 문명에 깊은 염증을 느낀 젊은 세대에게 영혼의 세계와 순수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켰기.. 애니 명대사 봄이 온다.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봄이 온다.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 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 그로씽 바로가기 4월은 너의 거짓말 이시구로 쿄헤이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아리마 코세이는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코세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이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 맞추기로 나가게 된 코세이는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와 교류하면서 코세이의 무채색 일상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영화정보 보기 책속 한줄 남녀 사이에는 사랑이 정점에 달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때에는 의식도 분별도 감각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마련이다. 남녀 사이에는 사랑이 정점에 달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 때에는 의식도 분별도 감각도 모두 사라져 버리게 마련이다. - 책 《부활 1》 톨스토이 - 그로씽 바로가기 부활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선 창녀의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한때 자신이 잠시 사랑하다 버렸던 카튜샤였다. 카튜샤는 이후 혼자 아이를 낳고 생계를 잇기 위해 창녀가 된 것이었다. 카튜샤는 무책임한 배심원들로 인해 죄도 없이 시베리아 유형을 선고받는다. 이로써 네흘류도프는 도덕적으로 무책임했던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며 죄책감을 갖게 된다. 그는 카튜샤를 감옥에서 꺼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며 자신의 정신적 부활을 향한 발..